올겨울 나에게 적합한 패딩

생활정보 2018. 10. 27. 12:39

겨울을 대비하는 패딩! 나에게 맞는 패딩은?



올 가을은 유독 짧은 것 같아요. 지금도 낮에는 따듯해서 반팔 입으신 분도 간혹 볼 수 있지만 밤에는 급속도로 추워져서 패딩을 입고 돌아 다니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대항하기 위해 오늘은 패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패딩의 특징

나에게 어울리는 패딩을 찾기 전에! 패딩의 특징부터 알고 가도록 할게요. 먼저 패딩은 채워 넣는다, 메우는 것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솜, 오리털 등을 압축하여 옷에 넣는 만든 겨울 의류입니다. 이렇게 보온 소재가 압축하여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따듯한 것이 특징이에요.

 

-패딩 조끼 (패딩베스트)

가장 먼저 알아볼 패딩의 종류! 지금 계절에 딱 맞는 패딩! 바로 패딩조끼입니다. 패딩 조끼는 팔 부분을 들어내어 따듯하면서도 활동성을 강조한 옷이에요. 코트 안에 입는 내의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죠. 특히 추워도 멋을 포기 할 수 없는 분들이 패딩 조끼를 이용해 얇으면서도 따듯하게 입기 위해 많이 찾고 있죠. 특히 요즘처럼 난방을 하기 애매한 계절에 실내에서 따듯하게 입을 수 있어 인기 있는 아이템입니다. 코트, 카디건 종류를 더 자주 입으시는 분께 추천!

 


-패딩의 정석, 숏패딩

사실 지금 패딩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제품은 롱패딩이지만, 그 전에는 숏패딩이 대세였죠. 보통 짧다고 해도 일반적인 티셔츠보다 길어 엉덩이를 살짝 덮는 정도로 많이 나옵니다. 물론, 더 짧은 제품 있습니다. 이런 숏패딩의 하의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사실 롱패딩 같은 경우 어떤 옷을 입든 잠그면 가려진다는 점에서 자신의 패션을 보여주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숏패딩은 그런 점에서 더 트렌디하게 코디가 가능합니다. 또 아래 부분이 막혀 있는 롱패딩 보다 보폭을 움직이는데 자유롭고 실내에 벗어 부피가 작다는 점도 인기 요소 중 하나입니다. 활동적인 분에겐 롱패딩보다 숏패딩을 추천해요.

 

- 보온성의 끝판왕! 롱패딩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패딩 종류는 보온성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롱패딩입니다. 사실 롱패딩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는데요. 그 이유는 겨울에도 얇은 옷으로 촬영해야 하는 연예인들의 특성상 빠르게 전신을 감싸 줄 수 있는 따듯한 옷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습을 촬영장 비하인드 등에서 본 사람들 사이에서 퍼져나가기 시작해 이제는 누구나 즐겨 입는 겨울 옷이 되었어요. 보온성 최강의 롱패딩은 종아리 부근까지 감싸주기 때문에 이 옷 하나면 겨울 옷을 어떤 것을 입든 전혀 상관이 없다는 큰 장점인 동시에 단점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위에 정말 약하신 분이라면 롱패딩 강력 추천할게요!

 

이상 패딩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번 겨울 의류 어떤 것을 사실지 결정하셨나요? 다가오는 겨울 패딩으로 따듯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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